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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회발효음식 - 부추깍두기
오늘은 부추깍두기와 오이고추김치를 만들었습니다
제일 먼저 할 것은 무 절이기!
손질하여 깍둑썰기를 한 무에
소금을 넣어 절여놓는 동안
고운 고춧가루와 굵은 고춧가루를 섞어
매실액, 다시마물, 다진 생강과 마늘, 다진 새우젓으로
양념을 만듭니다
무를 소금에 절였기 때문에
양념맛은 일부러 더 심심하게 만들어야
간이 딱 맞다고 해요!(먹어보니 확실히 심심한 맛..)
그리고 손질해둔 부추를 넣고 섞어주면쨘~~✨
색깔부터 침이 고이게 만들지 않나요?ㅎㅎ
먹어보면 왜 양념을 심심하게 하셨는지 알 정도로
무와 양념의 간이 딱 맞았어요
먹어보면 흰쌀밥이 생각나는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