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저번의 국수장국에 이어서 비빔국수를 만들었습니다.   양념장은 기본으로 재료는 변동이 가능하며 굳이 위의 재료를 안쓰셔도 됩니다.   재료준비   달걀은 찬물에서 부터 넣어서 익힌 뒤 찬물에 담가준비합니다.  

오이는 돌려깍아서 채썰어 줍니다.

(여기서는 소금에 절이지 않고 그냥 썰어만 주세요)

 

양파도 얇게 채썰어줍니다.

(양파는 찬물에 담가두면 매운맛을 뺄 수 있습니다)

  대파는 어슷하게!  

야채 준비 완료

야채 준비가 다 됐으면 이제 양념장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고추장 1스푼   고운 고추가루 반스푼   굵은 고추가루 반스푼   깨소금 한스푼   사이다 반컵   설탕 한스푼   참기름 한스푼을 넣고 섞어줍니다.  

재료를 넣고 농도가 묽으면 고추장을, 되직하면 사이다를 넣어 주세요.

한 번 먹어보고 개인의 취향대로 맞춰도 상관 없습니다.

 

이제 비빔국수에 들어가는 김치도 썰어서 미리 양념하줍니다.

(이 때 김치는 익은김치를 쓰는게 더 맛있습니다.)

참기름, 고추가루, 다진마늘, 설탕, 깨소금을 넣고 버무려줍니다.

  비주얼 크~   이제 면을 삷아줍니다.   끓는물에 소면   끓으면 찬물 넣어주시고   다 익으면 찬물에 식혀주시고   삷은 면에 양념장을 넣고 살짝 비벼주세요.   김치를 넣고 다시 비비고,  

마지막으로 야채를 넣고 다시 한 번 비벼주면

(따로따로 비비는건 골고루섞이게 하려고 그런겁니다)

  오이와 미나리, 삶은 달걀을 고명으로 얹어요.   매콤하고 달콤한 비빔국수 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