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국수장국을 만들었습니다.

국수장국은 소위 잔치국수로 이번에는 소고기 육수를 낸 것과 멸치육수를 낸 2가지 버전으로

만들어서 2가지 다 보여드리겠습니다.

  이것은 일반적인 국수장국이고, 따로 멸치 한줌, 무 1/4개, 다시마를 준비합니다.   소고기 육수  

재료손질에 들어가기 전에 물에 소고기와 무를 넣어 육수를 끓여줍니다.

(육수가 끓어서 우러나면 간장과 소금을 이용하여 간을 맞춰주세요.)

  멸치 육수  

멸치육수도 마시마와 멸치, 무를 넣어 재료 손질하는동안 미리 끓여줍니다.

(멸치 육수도 우러나면 간장과 소금으로 간을 합니다.)

  재료준비   이제 육수를 끓이는 동안 재료손질을 합니다.   석이버섯은 물에불려 충분히 불면 채썰어준비하고   애호박은 돌려 깎은 뒤 소금에 절여둡니다.   달걀은 황백지단을 부쳐서   채썰어 준비합니다.   양파와 대파는 기호에 따라 준비하시면 됩니다.   볶기 전  

소고기 육수를 끓이는데 사용한 고기도 고명으로 사용하기에 건져서 채썹니다.

(고추도 기호에 따라)

  절여진 애호박은 흐르는 물에 소금기를 제거한 후 볶아줍니다.  

채 썬 석이버섯을 볶을 때 참기름을 약간 넣어 살짝만 볶아줍니다.

이제 고명 준비가 끝나고 면을 삶습니다

  끓는 물에 소면을 넣고   끓어 넘치려 하면 찬물을 조금씩 부어가며 면을 삶습니다.   다 익은 면은 찬물에 헹궈   잘 말아서   그릇에 담아 고명을 얹습니다.   그리고 이제 육수를 부어주면 국수장국 완성   소고기 국수장국   멸치 육수에 시원한 맛을 더 내기 위해 양파와 파를 첨가 했습니다.   멸치 육수도 똑같이 육수를 얹으면   멸치 국수장국 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