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조리과학이지만 저번에 못했던 두부젓국찌개를 했습니다   레시피   일단 재료를 준비해 줍니다.  

원래는 육수를 따로 끓이지 않지만 저희는 맛있게 만들기 위해 마시마와 파, 무를 넣어서 육수를 만들었습니다.

  이렇게 재료 준비를 마치고   홍고추는 가운데를 갈라서 씨를 제거합니다.   실파와 홍고추를 4~5cm정도로 잘라서 접시에 담아주세요.   두부도 먹기 좋게 4 x 5cm로 잘라주면   이렇게 이쁘게 담아주면 재료 손질 끝!   아까 끓이던 육수를 따로 걸러서 무와 굴을 넣어주면,   불순물이 떠오르는데  

숟가락이나 국자로 걷어주면 맑은 국이 됩니다.

그 다음 실파와 홍고추를 넣어 한 소끔 끓여서 소금, 새우젓으로 간을 맞춥니다.

  대접에 끓인 찌개를 옳겨 담으면   두부젓국찌개 완성!  

육수를 끓여서 만든거라 국물이 시원하고, 자극적이지 않은 담백한 국이 됩니다.

(해장으로도 좋은듯 ㅎㅎ)

  저도 재료를 준비하고 시~작   완성   그리고 오늘은 실습이 끝나고 대청소도 했습니다.     바닥 골고루 거품칠을 하고   아무튼 대청소   이렇게 청소까지 끝내고 실습을 마쳤습니다. 수고했습니다~~